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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알리미
풍기역 KTX는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중부내륙 철도의 중요 정차역으로, 중앙선을 통해 서울과 안동, 영천을 연결합니다. 풍기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2시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어 지역민과 관광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여주고 있습니다.
풍기역 KTX 예매방법
풍기역 KTX 예매는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나 코레일톡 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출발역에 '풍기'를, 도착역에 원하는 목적지를 입력한 후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됩니다. 온라인 예매는 출발 1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출발 시간 20분 전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역 창구나 역 내 무인발권기를 통해서도 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풍기역 창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무인발권기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단체 예매의 경우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별도 신청이 필요하며, 최소 출발 3일 전까지 예약해야 합니다.
풍기역 KTX 시간표
풍기역 KTX는 서울 방면과 안동·영천 방면으로 매일 정기적으로 운행됩니다. 서울 방면으로는 오전 6시 첫차를 시작으로 약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마지막 열차는 오후 8시 30분경 출발합니다. 서울에서 풍기역까지는 약 2시간 소요됩니다.
안동·영천 방면으로는 오전 7시 첫차를 시작으로 하루 약 10회 운행합니다. 풍기역에서 안동까지는 약 25분, 영천까지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열차 운행 횟수가 증가하는 경우가 있으니, 정확한 시간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코레일톡 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수기나 명절 기간에는 임시 열차가 추가 운행되기도 합니다.
풍기역 KTX 노선도
풍기역 KTX는 중앙선을 따라 운행되며, 서울역(또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양평, 원주, 제천, 단양, 풍기, 영주, 안동, 의성, 김천, 영천까지 이어지는 노선입니다. 풍기역은 이 노선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서울과 영남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 허브 역할을 합니다.
특히 풍기역은 소백산국립공원과 가까워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며, 인근의 영주, 안동 등 경북 북부 관광지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합니다. 또한 풍기역에서는 일반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열차도 정차하여 다양한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환승을 통해 태백선(제천-태백-동해)이나 경북선(영주-영덕) 등 다른 노선으로의 연결도 가능합니다.
풍기역 KTX 주차장 정보
풍기역은 이용객을 위한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역사 앞과 옆에 위치해 있으며, 총 200여 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 500원, 추가 30분마다 500원이 부과되며, 하루 최대 요금은 5,000원입니다. 단, KTX 이용객은 승차권을 제시하면 최대 24시간까지 3,000원의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풍기역 주변에는 추가 주차 공간으로 풍기 공영주차장이 있으며,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시간당 1,000원, 일일 최대 5,000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역 반경 1km 이내에 사설 주차장도 여러 곳 있어 주차 공간이 부족할 경우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장기 주차가 필요한 경우에는 역 주변의 월정액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풍기역 KTX 맛집정보
소백산 토종닭 - 풍기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 식당은 30년 전통의 토종닭 요리 전문점입니다. 깊은 맛의 닭백숙과 얼큰한 닭볶음탕이 대표 메뉴이며, 풍기의 신선한 인삼을 넣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풍기인삼갈비 - 역 앞 상가에 위치한 이 곳은 지역 특산물인 풍기인삼을 활용한 갈비요리로 유명합니다. 인삼 엑기스로 양념한 돼지갈비는 담백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자랑하며,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산골막국수 - 풍기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이 식당은 메밀 함량이 높은 수제 막국수로 유명합니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메밀 면을 말아 먹는 막국수와 함께 제공되는 수육이 일품이며, 특히 여름철 인기 메뉴입니다.
청송식당 - 풍기역 광장 맞은편에 위치한 이 식당은 40년 전통의 향토음식점으로, 소백산 산나물을 활용한 정식이 유명합니다. 계절별로 달라지는 나물반찬과 솥밥, 된장찌개의 조합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건강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